중고등학생 진로,꿈 강연 원본
- 최초 등록일
- 2013.10.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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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 삼성드림락서 수원편에서 10대 청소년 대표로 2300명 청소년 앞에서 강연했던 원본입니다.
내용을 수정해서 쓰신다면 진로강연에서 활용할 방안이 있어보여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오늘 삼성전자 드림樂서 토크콘서트 강연을 하게 된 항상 노력하는 열정멘토 정대준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여기서 보니까 정말 많은 청소년 분들이 와주셨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정말 이렇게 떨리면서 설레이는 순간이 다시 있을까 싶습니다.
아직 누군가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제 스스로 나이도 어리고 부족하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작년에 졸업한 학교 선배의 친근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 략>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제가 쉬는 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대준이는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데 왜 성적이 낮을까?’ 수근대기도 했었어요. 또 시험 하루 전날 밤을 새며 공부하다가 중간에 깜빡 졸아 시험장에 지각해서 답안지를 거의 백지 상태로 제출하고 왔던 기억도 있고요.
그 때 저는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인생시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여러분,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하고 한국인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고 치면, 제가 하루 중 몇 시에 해당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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