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 번(bun)

목차

Ⅰ. 서론
ⅰ. 기업 소개
ⅱ. 선정 이유
ⅲ. 경쟁업체 소개

Ⅱ. 본론
ⅰ. 로티보이의 기업 전략
ⅱ. 번(bun) 브랜드의 인지도
ⅲ. 로티보이의 한계

Ⅲ. 결론
ⅰ. 로티보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

Ⅳ.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ⅰ. 기업 소개

1. 번(bun)이란?

번(bun)은 원래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에 버터필링 있는 생지를 발효 시킨 후 그 위에 커피크림을 토핑하여 오븐에 넣고 구운 즉석 빵입이다. 번(bun)은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일반 빵과 비교해 조직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2. 로티보이(Rotiboy)

(1) 기업소개

로티보이(Rotiboy)는 번(bun)을 전문으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즉석 빵 전문점이다. 로티보이(Rotiboy)는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설립된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냈다. 싱가포르에 International 본사가 있으며 2007년 3월 이화여대 상권에 첫 입점하면서 대한민국에 들어왔다. 로티보이(Rotiboy)의 모든 매장은 신선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오픈키친 형태로 즉석에서 메이킹을 하여 오븐에서 갓 구워낸 신선함만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2001년 1월 로티보이가 쿠알라룸프루의 Jalan Ampang에 위치한 Wisma센터에서 처음으로 로티보이 베이커리샵 체인점 사업을 시작한 이후, 로티보이 멕시칸 번을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하여 전 세계에 로티보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 략>

4. 원자재의 국내 공급

로티보이의 번 원재료는 전량 해외본사에 의한 수급에 의존하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된 원재료에 의해 제조된 제품의 가격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또 안정적인 원재료확보에도 불리하다. 따라서 아시아 지역내 사업규모가 가장 큰 한국시장에 원재료를 자족할 수 있는 공급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원재료의 국내 공급은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뿐만 아니라 수익성측면에서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5, 가맹점 수 증가

2007년 처음 한국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급속한 성장을 이루다 199점을 이후로 2010년에는 전국에 단 한 개의 매장도 설립하지 않았다. 2011년 들어서 다시 매장확대를 시작하였지만 여타 도넛브랜드나 제과전문점에 비해 매장 수는 극히 적은 수준이다. 현재 매장의 위치는 대학가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이러한 지역에 왕래가 적은 사람들은 로티보이를 접하기 힘들다. 사람들은 많이 접할수록 친숙하게 느끼기 때문에 매장 수의 확대는 브랜드 전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참고 자료

로티보이 홈페이지 http://www.rotiboykorea.com
파파로티 홈페이지 http://www.papparoti.co.kr/
로티맘 홈페이지 http://www.rotimumkorea.co.kr/
점포앤창업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