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지구촌 체험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0.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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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따뜻한 오후에 성남에 있는 KOICA 지구촌 체험관 ‘지구촌에 피운 우담바라’전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출발을 할 때는 시험기간에 도서관과 멀리 다른 곳에 간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다녀와서 시험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수업인 글로벌개발협력의 이해에서 가보라고 한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난 후 과연 나에게 어떠한 느낌과 감정이 생길까? 하는 의구심도 생겼습니다.
KOICA에 체험관 까지는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부로 걸어가는 동안 탁 트인 공원과 산 내음을 맡으로 가다보니 어느새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체험관에 들어가니 우담바라라고 적힌 글이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우담바라란 불교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꽃인데, 이 꽃을 전시회의 제목으로 정한 이유를 생각해 보며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험관 내부에는 여러 가지 체험코너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끼리 똥을 이용한 종이 만들기, 식문화 체험 등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어린 꼬마 친구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회가 없어 체험을 하지 못 해 아쉬웠습니다.
체험 공간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니 남아시아로의 여행을 알리는 글이 있었습니다. 남아시아에는 부터가 태어난 네팔과 불교문화의 중심지 스리랑카 마지막으로 미얀마가 있습니다. 각 나라들의 특징, 종교 및 문화에 대해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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