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패 사례 분석 리포트 - 해태의 무리한 경영으로 인한 실패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0.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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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실패 사례 분석 리포트로 해태의 무리한 경영으로 인한 실패 사례를 예로 들어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해태그룹
Ⅱ. 해태그룹의 사업다각화
Ⅲ. 해태그룹의 몰락
본문내용
Ⅰ. 해태그룹
해태제과는 한진, 동아, 태평양화학 등과 더불어 해방둥이 기업이다. 1945년 일제가 물러나면서 적산기업(1945년 8월15일 광복 이전까지 한국 내에 있던 일제나 일본인 소유의 재산을 광복 후에 이르는 말)인 영동공업을 인수해서 1945년 9월 민후식 사장(1907년생), 신덕발 부사장(1906년생), 박병규 전무(1925년생), 한달성 공장장(1910년생) 4인이 동업으로 회사를 창업한 해태제과합명회사이다. 합명회사란
사원 모두가 회사의 채무에 대하여 직접 연대하여 무한 책임을 지는 회사이다. 동업이 흔치 않은 한국 땅에서 20여 년 이상 동업으로 해태제과를 이끌어가며 남다른 경영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977년 박병규 창업자가 사망하면서 2세들 사이에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세 집안은 사업 영역을 나누어서 경영하게 된다.
<중 략>
시장금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고정자산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고정자산의 지출을 확대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94년부터 당기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누적현금흐름에 의하면 1997년 자본활동현금 9천억원 유출에 영업으로 조달한 현금은 1천억원에 불과하며, 매년 천억원에 달하는 현금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 회장의 사외활동
박건배 회장의 해태그룹 경영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1981년에 경영권을 인수하여 1983년에 회장으로 취임하고 난 다음에 각사 자율경영체제로 전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박 회장의 행보는 지나치게 대외활동이 많았다. 박 회장은 1984년 한국 보이스카우트 연맹 부총재, 1984∼1986년 대한역도연맹 회장, 1990년 한국 보이스카우트 연맹 12대 총재, 1990년 세계 보이스카우트 연맹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각종 스포츠단체의 회장을 역임하고 보이스카우트 연맹의 회장으로 사회활동의 보폭을 넓히는 과정은 많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