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9.2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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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케팅 이슈
2. 상황 및 시장 분석 - 5 Force & 5 C
3. Value Creation, Capturing, Sustaining
4. 성공의 Key Factor
5. 결론
본문내용
1. 마케팅 이슈
전국의 커피전문점이 지난해 1만 곳을 넘어서고 매출액도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원두커피가 이미 대중 음료가 됐음을 보여준다. 커피전문점 외에도 상당수의 제과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이 원두커피를 팔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원두커피는 조만간 ‘국민 음료’ 자리까지 꿰찰 기세다. 한국의 커피 열풍이 뜨겁다. 국내 최대 커피 기업인 동서식품이 커피를 소비하는 성인 인구 3470만 명을 기준으로 추산해 봤더니 성인 1인당 커피 음용잔 수가 약 670잔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민국 성인 1인당 하루 평균 1.83잔의 커피를 마신 것이다.
총 3조원에 이르는 국내 커피 시장 중 커피믹스 시장은 1조원 규모를 넘어선다. 전통적으로 커피믹스 시장을 지배해 온 기업은 동서식품의 맥심(78%) 와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17%) 였다.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 대신 천연재료인 무지방 우유를 썼다는 점을 강조하여 원료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 진입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커피믹스 시장 진출 3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였다. 동서식품과 네슬레로 양분되어 있던 시장에서 네슬레를 제치고 2위로 등극하였다.
<중 략>
- Value Creation and Value Capturing
- STP
남양 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할 당시 커피믹스 시장은 1조 1천억으로 커피믹스 시장이 커피 시장 규모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한 커피믹스 시장에서 80%는 동서 식품의 맥심이 약 20%는 네슬레의 점유율 안에 있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남양유업은 고객 세그먼트를 다르게 하여서 시장에 진입 하고자 했다. 남양유업은 시장조사를 통해서 카페라떼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량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 략>
Operation - 최초로 질소 포장방식을 이용해 신선도 유지
질소 낱개 포장을 통해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질소 포장 방법은 분유와 같이 산화를 통해서 맛이나 향에 있어 변질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을 포장하는 방법이다. 이는 다른 포장 방법에 비해서 3배 더 긴 보관기간을 가지고 있고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