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서평 : 스위스에서 온 착한 기업, 프라이탁 - 가방을 넘어서, 친환경 기업, 사회적 기업
- 최초 등록일
- 2013.09.2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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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및 저술 동기
2. 핵심 내용 및 느낀 점
(1) 프라이탁의 성장
(2) 프라이탁의 디자인 전략
(3) 프라이탁의 총판매 전략
(4) 프라이탁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3. 책에 대한 평가
(1) 구성
(2) 내용
본문내용
1. 저자소개 및 저술동기
취리히 예술대학, 예루살렘 브살렐미술디자인아카데미, 베를린홈볼트대학에서 제품 디자인과 문화학을 공부한 스위스의 젊은 디자이너 레나테멘치가 프라이탁의 설립자이자 현재도 CEO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라이탁 형제 및 직원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곳곳에는 인터뷰를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도 있고, 팬들이 웹사이트나 페이스북같은 SNS에 정성을 담아 올린 사진들도 있다.
지금은 국내에서의 인기가 좀 식은 편이지만, 제작년에서 작년까지만 해도 번화가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프라이탁 가방. 뭔가 싶어 찾아봤는데 트럭 방수포로 만든 재활용 가방이 3~40만원을 훌쩍 넘긴다고 해서(비싼 건 7~80만원대를 호가하기도) 아이러니 했던 기억이 있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국내의 그래픽 디자인 기업이 선택한 스위스의 신진 디자이너가 소개하는 고품격 리사이클링 기업 프라이탁 이야기. 나같이 호기심 많은 독자를 위해 이 책은 프라이탁의 어떤 매력이 소비자를 사로잡았는지 담담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 략>
(1) 구성
- 정말로 실무진들의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다. 어느 부서의 어느 직책을 맡은 누구누구. 실명까지 전부 언급이 되어 있어 그들이 얼마나 자신의 제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굉장히 구체적인 사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말해준다. 사장부터 직원까지 누구하나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생각보다 책이 작다. 곳곳에 흑백사진도 있다. 책 표지가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신선하다.
- 제품이며 제작과정이며 캠페인이며 상세한 도면과 과정, 사진들이 실려 있어 생생함을 더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