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중에서, 자신이 어떠한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개인적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시오

목차

1. 들어가며
2. 8가지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3. 개인적 사례
4. 구체적 방안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부적응적 대인관계유형에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회피형, 피상형, 미숙형, 탐닉형으로 나뉘는데 이 4가지는 다시 2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된다. 필자는 이 8가지 유형 중에 어떠한 유형에 해당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 모색하기 전에 유형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자 한다.
2. 8가지 부적응적 대인관계 유형
<회피형> 회피형에는 경시형과 불안형이 있다.
경시형은 인간관계가 사는데 있어 중요하지 않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드라마 ‘내딸서영이’에서 서영이 친구역에서 보면 전교 1등이었던 서영이를 시기하던 전교2등 여자 아기가 모욕감을 주기 위해 동생 과외를 맡기겠다 이야기하고 집으로 불러 들여 자신의 생일파티에 모인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집에 가정부로 일하는 서영이 엄마를 마주치게 일부러 상황을 만들어 모욕감을 주려는 상황에서 서영이는 집안의 가난함으로 인해 학비를 제때 못내는 상황과 친구들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한 것을 보면 경시형을 잘 보여준다.
불안형은 경시형과 달리 사람을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워 결과적으로 경시형과 같이 고립된 생활을 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한나는 대인관계를 원하고 밝고 예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뚱뚱하고 예쁘지 않은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대인공포증까지 생기고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소극적인 행동을 보인다. 이런 경우는 불안형을 잘 보여준다.

참고 자료

강의교안 ‘대인관례의 심리학’
네이버 지식자료 (영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