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一百一回 李太白立掃番書
- 최초 등록일
- 2013.09.09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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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卽賜金牌一面, 御筆封官, 名曰:“天下橫行無憂學士, 逍遙散祖、落托秀才。逢場飲酒, 遇庫支錢。府給一千貫, 縣給五百文。軍民不敬, 府縣不遵, 違者盡皆誅戮”。
즉사금패일면 어필봉관 명왈 천하횡행무우학사 소요산조 락탁수재 봉장음주 연고지전 부급일천관 현급오백문 군민불경 부현부준 위자진개주륙
封官(fēngguān):감투를 씌우다
落托 [luòtuō] :거리낌없다. →落拓(luòtuò)
逢場: 장을 만나다.
금패를 한편으로 하사하며 어필로 관인을 찍어 명령했다. “천하에 횡행하는 근심없는 학사는 산택하며 거리낌없는 수재이다. 과거장에서 음주하며 창고를 만나면 돈을 지급하라. 창고에서는 1천관을 지급하며 현에서는 5백문을 지급하라. 군사와 백성이 공경하지 않고 부현이 따르지 않으며 위반자는 모두 주륙할 것이다.”
帝與金牌書名。
제여금패서명
현종은 금패에 서명을 했다.
又賜錦袍玉帶, 羅傘龍駒, 從使二十餘人, 李白謝恩而出。
우사금포옥대 라산용구 종사이십여인 이백사은이출
龍駒:준마가 될 망아지라는 뜻으로, 자질이 뛰어난 아이
또 비단 도포와 옥대, 비단 양산과 명마를 하사하며 시종 20여인과 함께 이백은 은혜에 감사하며 나갔다.
是日, 帝帶領文武, 隨駕送白出城, 作詩送別云:
시일 제대령문무 수가송백출성 작시송별운
이 날에 현종은 문무대신들을 데령하며 어가를 따라 성을 나오게 하며 시를 지으며 송별하며 말했다.
旌旗搖影映停驂, 送別朝門酒半酣。
정기요영영정참 송별조문주반감
정기는 그늘을 흔들고 역참을 비추니 조정문에서 송별하는데 술이 반쯤 취한다.
衣錦還鄉卿莫久, 休將春色散江南。
의백환향경막구 휴장춘색산강남
비단옷입고 고향에 돌아옴이 오래지 않았는데 봄 기색은 장강이남에서 흩어졌다.
帝作詩畢, 賜酒送白上馬。
제작시필 사주송백상마
현종은 시를 다 짓고 술을 하사하며 이백을 전송해 말에 오르게 했다.
白謝恩, 亦吟詩一首, 以別帝石:承謝皇恩出帝都, 金花御酒送程途。
백사은 역음시일수 이별제석 승사황은출제도 금화어주송정도
이백이 은혜에 감사하며 또 시 한수를 지어 석별했다. 황제의 승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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