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능과 구성주의][지능과 창의성]지능과 구성주의, 지능과 창의성, 지능과 유전자, 지능과 영재아동, 지능과 학업성취도, 지능과 환경, 지능과 직업, 지능과 염색체 분석

목차

Ⅰ. 지능과 구성주의
1. 구성주의의 기초
2. 구성주의에 따른 아동의 발달

Ⅱ. 지능과 창의성
1. 창의성의 하위요소로서의 지능
2. 지능의 하위요소로서의 창의성
3. 성공지능과 창의성 간의 상관

Ⅲ. 지능과 유전자

Ⅳ. 지능과 영재아동
1. 미국 문부성의 정의
2. 렌줄리의 세 고리 개념 정의
3.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한 정의
1) 언어적 지능
2) 논리-수학적 지능
3) 음악적 지능
4) 공간적 지능
5) 신체감각 지능
6) 자연적 지능
7) 대인관계 지능
8) 개인내적 지능
4. 우리 나라 영재교육진흥법상의 정의

Ⅴ. 지능과 학업성취도

Ⅵ. 지능과 환경

Ⅶ. 지능과 직업

Ⅷ. 지능과 염색체

본문내용

Ⅰ. 지능과 구성주의

1. 구성주의의 기초

피아제의 구성주의는 인간 유기체가 어떻게 ‘지식’과 ‘지능’을 구성하고 진화시켜 나가는가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인간이 접하는 지식은 크게 대상사물을 통해 얻는 ‘물리적 지식’과, 사물간의 관계를 통해 얻는 ‘논리수학적 지식’과, 사회적 상호관계 속에서 얻는 ‘사회적 지식’으로 나눌 수 있다. 전조작기 때 물리적 지식만을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이 구체적 조작기에 접어들면서 물리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수학적 지식까지 이해하여,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러서는 물리적 지식, 논리수학적 지식을 토대로 사회적 지식을 습득하여 다양하게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논리적인 조작을 할 수 있다.

2. 구성주의에 따른 아동의 발달

아동은 나름대로의 지식체계를 갖고 있으며 새로운 지식을 그에 맞게 동화시킨다. 지식은 아동의 내부에서 선행지식에 동화됨으로써 구성되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식만큼 발달하기 이전에 착각이나 실수를 하게 된다. 기존의 인지구조는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그 학습결과는 다시 기존의 인지구조에 통합되어 새로운 인지구조를 만드는 것과 같이 아동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 나간다. 따라서 아동은 수동적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마치 건축가가 설계도에 따라 집을 짓듯이 자기의 기존개념, 즉 인지구조에 입각하여 구성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중 략>

Ⅴ. 지능과 학업성취도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지능검사를 두 가지 목적으로 사용한다. 첫째는 학생들을 분류하고 학습자 개개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러나 이 지능지수라는 것이 어떤 주어진 시간에 아동들의 정신능력을 개략적으로 측정한 것에 불과하고 따라서 시간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또한 개인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능지수와 학업성취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몇몇 연구를 살표보면 활동이나 과학, 예술, 지도력, 학업성취 등에서 뛰어난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지능지수가 높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 점수가 개개 학생들의 능력과 판에 박힌 듯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능지수와 학업성취도의 관계는 완벽하지 않다.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들도 주변에서 쉽게 알 수가 있다.

참고 자료

김준성(2010), 직업지능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달렸다, 신론사
마크 핸더슨 저, 윤소영 역(2012), 상식 밖의 유전자, 을유문화사
배대권(2010), 다중지능과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 연구, 현대영어교육학회
이미자(2001), 유아의 정서지능과 환경과의 관계 연구, 순천향대학교
최경아(2004), 영재아동의 기질특성 분석, 울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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