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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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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O-157의 정의
Ⅲ. O-157의 역사
Ⅳ. O-157의 성질
Ⅴ. O-157의 특성
Ⅵ. O-157의 증상
Ⅶ. O-157의 위험성
Ⅷ. O-157과 수인성전염병
본문내용
염성 질병은 다음의 6단계를 거쳐 발생한다. (1)병원체, (2)병원소, (3)병원소로부터 병원체의 탈출, (4)전파, (5)새로운 숙주로 침입, (6)숙주의 감수성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6단계 중 한 단계라도 거치지 않으면 감염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질병 생성 과정에 대한 이해들은 감염성 질병 관리에 이용된다. 즉, 과정 중 한 단계만이라도 제거하거나 막을 수 있는 조치가 취해지면 감염병 발생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병원체를 완벽하게 제거하거나, 전파를 막거나, 숙주의 방어력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병의 관리에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을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병원소(reservoir)란 병원체가 생존과 함께 증식하면서 감수성 있는 숙주에 전파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자, 동물, 곤충, 식물 및 흙 등을 말한다. 병원체는 생존과 증식을 하여야 하므로 병원체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병원소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감염원(source of infection)에서는 병원체가 생존할 수 있으나 증식은 할 수 없어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결국은 병원체가 사멸하게 된다. 이러한 예로는 물이 될 수 있는데, 물속에서는 병원체가 일정기간 생존하게 되어 감염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병원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람과 동물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 병원소에는 크게 환자와 보균자(carrier)가 있다. 환자의 경우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인지되어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으나, 보균자의 경우는 증상이 없으므로 쉽게 인지할 수 없게 되어 질병 전파의 병원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균자에는 1) 불현성 감염 상태로 증상이 없으면서 균을 보유하고 있는 건강보균자(healthy carrier; B형 간염), 2)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균을 보유하고 있는 잠복기보균자(incubatory carrier; 많은 호흡기 감염병), 3) 회복기에 균을 보유하고 있는 회복기 보균자(convalescent carrier; 많은 위장관 감염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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