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마텔의 파이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28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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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 여섯 살 인도 소년인 파이는 동물원을 운영을 하는 아버지, 다정한 어머니, 운동 밖에 모르고 사는 형과 함께 아주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게 된다. 1970년대 후반, 인도의 상황이 불안해지게 되자 아버지는 캐나다로의 이민을 결정을 하게 되고, 미국의 대형 동물원에 관리하던 동물들을 팔기로 한다. 그러나 동물들을 태우고 태평양을 건너가던 배는 난파가 되고, 혼란의 끝에 정신을 차린 파이는 하이에나와 오랑우탄, 한쪽 다리가 부러진 얼룩말, 벵갈 호랑이와 함께 구명보트를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얼룩말과 오랑우탄을 죽인 하이에나를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잡아먹게 되자, 파이는 호랑이와 자신이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랑이를 길들여야만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소설가인 얀 마텔은 1963년 스페인에서 캐나다 외교관의 아들로서 태어나게 되었다. 캐나다, 코스타리카, 프랑스, 멕시코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이란, 터키, 인도 등지를 여행을 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캐나다 트렌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를 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27세 때부터 글을 쓰기를 시작하였다. 1993년 ‘헬싱키 로카마티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을 발표를 하며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 ‘셀프’, ‘베아트리스와 버질’ 등의 소설을 쓰면서 세계적인 작가로서 발돋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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