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탐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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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레테(arete)
2.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3. 필리아(philia)
4. 루소, ‘자기애’(amour de soi)
5. 롤즈, ‘무지의 베일’
6. 홉스, '호모 호미니 루푸스‘
7. 칸트, ‘정언명령’
8. 벤담, ‘공리의 원칙’
9. 퍼트넘, ‘사회자본’
10. 테일러, ‘자기 진정성’
11. 너스봄, ‘애국주의’
12. 소로, ‘시민 불복종’
13. 프롬, ‘소유/존재’
14. 에로스
15. 아널드, ‘교양’
16. 샤르트르, ‘선택과 책임’
17. 뤽 페리, ‘초월적 인간주의’
18. 인(仁)/의(義)
19. 로크, ‘자연권과 자연법’
20. 울프, ‘가정의 천사’
21. 샌델, ‘연대의 의무’
22. 성선택
23. 르그로, ‘개인’
24. 짐멜, ‘priceless'
25. 불환빈 환불균
본문내용
1. 아레테(arete)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가지고 있는 탁월성, 유능성, 기량, 뛰어남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를테면 발이 빠른 것은 발의 아레테이고, 토지가 비옥한 것은 토지의 아레테이다. 플라톤 및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인 의미에서의 덕목이나 덕성(德性)에 이 말을 적용하였으나 그들의 경우에도 물론 일반적인 의미가 소멸된 것은 아니었다.
2.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에우다이모니아란 선한 천사가 바라보는 느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은 문자 그대로 종교적인 의미가 아니라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보통 행복이라고 번역되는데, 그렇게 변역될 경우 선행과 복리를 추구하며 활발하게 살아간다는 에우다이모니아라는 본연의 굳건하고 적극적인 함의가 사라진다.
3. 필리아(philia)
우정적인 사랑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였는데 타인과 주고 받으려는 사랑으로 대개 우정이나 형제애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러한 바람이 쌍방적이면서도 그러한 상태를 쌍방이 인지하고 있는 품성상태를 말한다. 가장 좋은 유형의 필리아는 상대방 자체를 위한 그리고 상대방의 본래적 성품 때문에 상대방의 좋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최선의 상태에서 상대방, 즉 친구는 ‘또 다른 나'가 될 수 있다.
4. 루소, ‘자기애’(amour de soi)
S.프로이트에 의하면 자기의 육체, 자아,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자신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기애는 가장 기본적인 자연감정으로, 이것이 바탕이 되어 인간의 모든 애정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애적 성격이 강한 사람은 자기 가치감을 조절할 능력을 상실하기 쉬우며,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다른 사람을 수단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5. 롤즈, ‘무지의 베일’
자신의 이익증진에 관심을 가진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평등한 최초의 입장에서 그들 조직체의 기본조건을 규정하는 것으로 채택하게 될 원칙들인데 여기서 평등한 최초의 입장이란 전통적 사회계약론에서의 자연 상태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