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감상문 래배카 색스와 스티븐잡스
- 최초 등록일
- 2013.08.07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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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래배카 색스: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까?
2. 스티브 잡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본문내용
1. 래배카 색스: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까?
(Rebecca Saxe: How we read each other`s minds)
연사 래배카 색스는 인지신경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이 분야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야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도 쉽게 알 수 있나?’라는 발상의 전환을 물음으로 던졌다. 아기를 안은 엄마의 사진이나,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있는 남자의 사진을 예시로 들어 우리는 누구나 이 사진 속의 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행위를 하는 지 쉬이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기 위해 사용하는 뇌세포라는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의 뇌’라는 입장에서 말한다.
<중 략>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현재 우리는 미래를 결코 알 수 없고,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서 볼 수 있을 뿐이기에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한다고 했다. 총량의 법칙처럼 지금 고생하면 늙어서 쉴 수 있고, 지금 놀고먹으면 늙어서는 일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말을 뛰어 넘어선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잡스는 말했다.
앞날을 내다보며 점들을 찍을 수 없기에 지금은 열심히 점을 찍을 뿐이다. 점들을 연결하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