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EDH 경막외 출혈 환자 간호사례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08.0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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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연구기간 및 방법
3.간호과정
4. 결론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EDH (epidural hemorrhage)
1)정의
-경막외 출혈은 외상에 의하여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동맥이나 정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두개골과 경막 사의의 경막외 공간(epidural space)에 피가 고여 안쪽의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다.
-두통이나 구토와 같은 뇌압 상승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출혈량이 많아 뇌압이 높아지면 의식저하, 팔다리 마비와 같은 신경이상이 나타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많은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 하다.
2)원인
-충격에 의한 두부 외상이 주 원인이며 교통사고, 낙상 및 폭행 등으로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에 발생한다. 중증 두부 외상 환자의 약 9%가 경막외 출혈로 진단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뇌출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두개골 골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60~90%),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중경막 동맥(middle meningeal artery)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이다. 약 1/3의 환자에서는 동맥이 아니라 경막의 정맥과 커다란 정맥동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 략>
-mezactam, cravit을 투여하고 있음.
-불편감은 더 이상 호소하지 않음.
-이동 및 평상 시에 교육받은 것을 잘 시행하고 있음.
-체온은 10/11일 36.49도임.
진단 #3 장시간 부동과 관련된 변비 (10/6~ 현재)
간호사정
S. “ 배가 부풀어 있는 것 같다 ”
“ 소화가 잘 안 된다 ”
O. 보호자가 대변양상을 계란 한 개보다 더 작게 아주 쪼끔 봤다고 말함.
환자가 밥 먹은 뒤 가슴 쪽을 세게 두드리는 것을 봄.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 있음.
복부가 팽만되어 있음.
목표
장기적 : 대변 양상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단기적 : 5일 이내에 복부 팽만이 사라진다.
계획 및 수행
진단적
1.환자의 배변양상을 사정한다.
2.I/O check 한다.
3.배변 시 불편감 요인을 사정한다.
4.복부 팽만 유무를 관찰한다.
교육적
5.환자 와 보호자에게 고섬유식이 및 수분섭취를 격려한다.
6.식사 후에는 침상을 45도 정도 올리고 있도록 교육한다.
7.활동 가능한 시간에는 침상안정보다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이도록 격려한다.
참고 자료
이향련 외 7명. 성인간호학 2. 수문사
킴스온라인 약물 정보 사이트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