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감시자들(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소개글

영화 <감시자들> 감상문입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우리도 사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큰 그림을 많이 놓치고 있다. 시계를 보아도 디지털 시계는 그 순간의 시간만 딱 보여준다. 지하철 역 가는 길을 검색할 때도, 특정 역을 편리하게 찾아준다. 네비게이션도 필요한 길을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그 전체적인 그림은 놓치기 쉽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역사를 배우듯이, 모든 순간순간 그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그러한 습관을 가지고,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참 CCTV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범인 잡을 때는 좋겠지만.. 정말 요즘 세상엔 사생활이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지 오웰에 나오는 <1984>의 텔레 스크린이 떠올랐다. 감시하고 세뇌시키고 정복하고..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자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서 온전한 나를 지키고, 나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