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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역할 고찰

*다*
최초 등록일
2013.07.22
최종 저작일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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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장자연 사건의 개요

Ⅱ. 본론
1. 장자연 사건의 과정
2. 언론의 보도 : 조선일보의 보도

Ⅲ. 결론
1. 장자연 사건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
2. 이 사건에 비추어 본 언론의 역할
(1) 언론의 편파 보도 - 같은 시기의 ‘박연차 리스트’ 와 비교하여
-> 언론은 정치,경제 권력의 시녀일 수밖에 없는가?
(2) 마무리

본문내용

Ⅰ. 서론: 장자연 사건의 개요

장자연(張子姸, 1980년 1월 25일 ~ 2009년 3월 7일)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이다. 현재 소속사는 더 컨텐츠 엔터테인먼트이다. 정읍 학산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다 휴학하였다.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에 2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 후 40여 일 동안 언론과 사회는 그녀가 생전 받지 못했을, 어쩌면 스스로 원하지 않았을 만큼의 넘치는 관심을 주었다. 2006년 CF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오랫동안 무명 탤런트로서 활동을 하던 그녀는 2009년 초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조연급 출연을 맡게 되었다. 일반 대중에게 이제야 겨우 자신의 이름이 알려졌을 때 그녀는 자살하였다.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우울증이 원인이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었으나, 전 매니저에 의해서 숨지기 직전에 쓴 자필문건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 문건에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서명 등이 적혀 있었고, 기획사로부터 술접대와 성상납 강요를 받는 등 폭행에 시달려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장자연이 소속되어 있었던 소속 매니지먼트사는 이전에 자살한 최진실, 유니, 정다빈 등 여러 연예인들과 같은 기획사이자, 이들 등과 함께 소속되어 있었던 전 소속사이다. 소속사 이전 전후로 갈등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자연 문건은 KBS 방송국에 의해 확보되었다. 장자연 등에게 성상납과 술접대를 강요했던 곳으로 지목된 서울 삼성동 한 건물의 CCTV가 경찰 등 수사기관에 확보되면서 CCTV 4∼5대를 분석중에 있으며 1층이 와인바, 2층이 사무실, 3층이 침실용도로 쓰여 이른바 원스톱 로비의 장소로 의심받고 있다. 경찰은 "CCTV의 녹화기록 저장기한이 통상 1개월이고 건물 2층 CCTV는 녹화가 안되는 걸로 현재 확인되고 있다"면서도 "CCTV 복원 및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녀가 남긴 문건에는 그녀가 소속사로부터 받았던 폭행과 부당 대우, 소속사의 로비에 의해 그녀에게 술 접대, 성상납을 강요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실명이 기록되어 있었고, 특히 주요 언론사 대표의 실명도 여러 차례 거론되어 있어 이 문건을 언론 매체에 공개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더욱 큰 논란이 되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맥스무비 뉴스, 「7일 자살한 ‘꽃남’의 장자연은 누구인가?」, 2009.3.7
마이데일리, 「'꽃남' 장자연, 7일 자살한 그녀는 누구?」, 2009.3.7
아시아경제, 「故 장자연 언니 "평소 우울증 앓아" 경찰 진술」, 2009.3.7
조선일보, 「“힘든 것 다 잊고” 구혜선·이민호 눈물 속 장례…장자연, 정읍 선산 부모님 곁으로」, 2009.3.7
동아일보, 「유모 씨 미니홈피서 장자연 죽음 관련 ‘공공의 적’ 거론」, 2009.3.9
매일경제, 「故 장자연 자살.. 죽음에 다른 이유 있다?」, 2009. 3.8
매일경제, 「경찰, 故 장자연 `심경문서` 범죄 관련성 여부 검토」, 2009.3.10
스포츠서울, 「故 장자연 유족들, 문서 공개 후 보도자제 요청 」, 2009.3.10
스타뉴스, 「A씨 "故장자연 글, 유족에 모두 전달..13일 출두"」, 2009.3.12
스포츠조선, 「故 장자연 전 매니저 경찰 출두..."처벌받아야 할 사람 있다"」, 2009.3.13
스타투데이, 「김모 대표 "성상납이라니…" 반발」, 2009.3.13
스포츠서울, 「경찰, 필적감정 의뢰…유족 측 "글씨체는 비슷하다"」, 2009.3.16
연합뉴스, 「국과수 "'장자연 문건' 장씨 필적 동일"(종합)」, 2009.3.17
YTN, 「고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범죄인 인도청구」, 2009.3.17
SBS, 「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씨, 인터폴에 수배 의뢰」, 2009.3.18
연합뉴스, 「장자연 문건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 2009.3.18
경향닷컴, 「‘장자연 문건’ 수사…경찰 갑자기 ‘주춤’」, 2009.3.19
세계일보, 「‘장자연 리스트’ 뒷북수사 도마위에」, 2009.3.22
한겨레, 「[사설] 시늉만 하다 면죄부에 그친 ‘장자연 수사’」, 2009.4.24
조선일보, 「[사설] 경찰, ‘장자연 문건’ 수사 속도 내라」, 2009.3.17
조선일보, 「[편집자에게] 스캔들 보도와 알 권리」, 2009.3.17
조선일보, 「경찰, ‘장자연 사건’ 수사 하나 안 하나」, 2009.3.27
조선일보, 「[사설] 경찰, 무슨 이유로 '장자연 사건' 수사 질질 끄나」, 2009.4.10
조선일보, 「본사(本社), 이종걸·이정희 의원 등 고소」, 2009.4.11
조선일보, 「[사설] 조선일보의 명예를 훼손한 49일간의 비방 공격」, 2009.4.24
조선일보, 「술 접대·성 상납·마약… 연예계 추락 끝이 없다」, 2009.4.29
PD저널, 「연예인 성착취, 침묵의 카르텔 깨라」, 2009.5.22
연합뉴스, 「‘장자연리스트’ 폐해심각..정보차단도 문제(종합)」, 2009.4.22
한겨레, 「[미디어전망대] 탤런트 시장의 비극」, 2009.5.19
서울신문, 「[신경림 누항 나들이] 딸을 예사로 팔아먹던 옛일이 생각나는 까닭」200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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