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민속놀이][일본][민속놀이][전통놀이][설날][연날리기][일본전통문화]일본민속놀이의 분류, 일본민속놀이와 설날, 일본민속놀이와 연날리기, 일본민속놀이와 일본전통문화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일본민속놀이의 분류
1. かるた:(카루타)
2. お手玉:(오테다마)
3. けん玉:(켄다마)

Ⅲ. 일본민속놀이와 설날

Ⅳ. 일본민속놀이와 연날리기

Ⅴ. 일본민속놀이와 일본전통문화
1. 가가미모찌(かがみもち, 鏡餠)
2. 오세치요리(お節料理)
3. 도소주(屠蘇酒)
4. 조니(ぞうに, 雜煮)

본문내용

Ⅰ. 개요
불로장수를 의미하는 `토소`는 설날 아침 가족들은 깨끗한 옷으로 입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하는데 이 때 마시는 술이 `토소`이다. 불로장수를 의미하는 이 술은 마시면 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건강에 좋다고 한다. 3회에 걸쳐서 나누어 마시는데, 젊음을 얻는다는 의미로 연소자부터 마시는 지방도 있다.
된장국물로 만든 `떡국` 지방마다 넣는 재료가 조금씩 다르지만, 반드시 된장을 넣고 끓이며, 그 속에 찹쌀로 만든 떡 알갱이를 넣는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떡국`을 먹어야만 한 살 나이를 더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흡사한 `연날리기`, `팽이놀이` 등 설날 전통 놀이, 그믐날에 즐기는 `줄다리기`를
칡덩굴을 꼬아서 만든 줄을 가지고 마을을 동서, 또는 남북으로 나누어 줄다리기를 겨룬다. 줄다리기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마을의 화합과 풍작을 기원하는데, 줄다리기가 끝나고 나면 바다나 강에 줄을 끊어서 흘려보낸다고 한다.
제기차기와 거의 흡사한 `하네쯔키`는 무환자 나무에 구멍을 뚫고 새 깃털을 꽂은 제기 비슷한 것을 나무로 된 라켓 비슷한 것으로 배드민턴처럼 치고 노는 놀이다. 두 사람 이상이서 번갈아 가면서 치거나, 혼자서 숫자를 부르면서 몇 번이나 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것. 같이 치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여름에 시원한 나무 아래에서 즐기던 놀이였으나, 최근에는 설날에 즐기는 놀이로 변형되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설날놀이, `타코아게`의 `타코`는 우리말로 `문어`, `아게`는 올리다는 뜻으로 문어모양의 연을 하늘 높이 띄운다는 말이다. 연날리기가 처음으로 보급된 곳은 칸사이지방으로 이 지방에서는 타코라는 말 대신 `이카`(오징어)라고 불렀으나, 점차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타코(문어)로 바뀌었다고 한다.
귀족층에서 점차 서민들에게 보급된 `팽이놀이`는 나라시대 때 중국에서 건너온 놀이로 처음에는 귀족들 사이에서만 행해졌으나, 점차 서민들에게도 보급되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팽이와 비슷하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비틀어서 돌리는 팽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팽이 등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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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의, 일본 일본인의 이해, 인문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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