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Big Brother
- 최초 등록일
- 2013.07.10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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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생각해보기
Ⅱ. 생각확대하기
1. 조지 오웰의 ‘정치소설’에 대한 개념
2. 어빙 하우(Irving Howe)의 ‘정치소설’에 대한 개념
3. 소설 『1984년』 줄거리
Ⅲ. 생각정리하기
1. CCTV에 하루 80~110번 찍힌다.
2. 스마트TV ‘빅 브러더’ 논란
3. 프라이버시 침해
Ⅳ. 생각 찾아보기
본문내용
Ⅰ. 생각해보기
조지 오웰(본명- Eric Arthur Blair), 영국 소설가.
George Orwell
1903년 6월 25일 인도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이다. 오웰의 아버지가 영국령 인도행정부 아편국 소속이었기 때문에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Motihari)에서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얼마 안 되어 영국으로 돌아왔다. 1911년 사립 기숙학교에 입학했지만 상류계급과 심한 차별감만 맛보게 된다. 이후 이튼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진학을 포기하고, 5년간 미얀마 경찰관이 되었다가 식민지악(植民地惡)을 통감하고 사직하여 1927년 프랑스에서 불황 속 파리 빈민가와 런던에서 노숙자 생활을 실제로 체험한다.
처녀작으로는 르포르타주 『파리·런던의 바닥 생활』(1933)이 있고,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의 나날』(1934)로 문학계에서 인정받는다. 후에 사회주의로 전향하며, 1936년 스페인 내전 발발 소식을 접하고 아내와 함께 스페인으로 간다.
스페인에서 통일노동자당 산하 의용군에 들어가게 된다. 특별히 이유는 없었고 파시즘에 맞서 싸우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바르셀로나 전투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부상당하고 만다.
<중 략>
삼성전자가 내놓은 스마트TV 신제품이 사생활을 감시할 수 있다는 분석이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메일 온라인’은 ‘TV가 당신을 감시한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TV를 통해 해커 또는 삼성전자가 당신을 보고 듣는 한편 개인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다”고 보도하여 ‘빅브러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신제품 스마트TV는 동작과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장착하고 있으며 동작과 음성을 인식하기 위해 설치된 카메라와 마이크 등 센서들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정보들이 제3자에게 넘어 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스마트TV는 인터넷망을 통해 작동되며 이때 인터넷망을 통해 TV를 보는 사람을 몰래 관찰하고 엿들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빅브러더 논란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구글도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움직이는 동선을 파악하고 저장하고 있다가 정보를 손에 쥔 ‘빅브러더(권력자)’가 등장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