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수원화성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3.01.01
- 최종 저작일
- 2003.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수원화성 답사기 입니다.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작성했습니다.
그림파일 하나가 안뜨는데 내용에는 그다지 지장이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버스에서 내리니 주위에 성곽이 둘러싸여 있었고 그 끝이 안보였다. 한눈에 자연과 도시가 한데 어울어진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서울에서 출발할 때에는 대충 사진만 찍고 조금만 둘러보고 올까 생각도 했지만, 막상 1시간 넘게 걸려 수원까지 와보니 한번 쭉 돌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장안문부터 시작해서 둘러보기 시작했다. 나의 수원화성 답사코스를 간략히 적으면 아래와 같다.
장안문 -> 북동적대 -> 북동포루-> 화홍문-> 방화수류정 -> 북암문 -> 동북포루-> 동암문 -> 동장대-> 동북공심돈 -> 동북노대 -> 창룡문 -> 동일포루 -> 동일치 -> 동포루 -> 동이치 -> 봉돈 -> 동이포루 -> 동삼치 -> 동남각루 -> 팔달문 -> 남포루 -> 화양루 -> 서남암문 -> 서삼치 -> 서포루 -> 서장대, 서노대 -> 서암문 -> 서이치 -> 서포루 -> 서일치 -> 서북각루 -> 화서문 -> 서북공심돈 -> 북포루 -> 북서포루 -> 장안문
처음에 답사할 때에는 무슨 이름이 이렇게 비슷하고 복잡한지 혼란스러웠는데 집에서 사진을 보면서 정리해 보니 이름의 규칙을 알 것 같았다. 위의 답사코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원화성의 구조는 사대문과 성문 외의 시설인 암문, 적대, 노대, 포루, 공심돈, 각루, 치성, 봉돈, 화홍문, 장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이 시설이름 앞에 방향이나 숫자가 붙어서 명칭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포루를 예로 든다면 북동포루, 동북포루, 북서포루, 서포루, 동일포루, 동이포루 이렇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