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개론 8장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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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절 유목국가와 정복왕조
Ⅰ. 유목사회의 말전과 유목국가의 성립
Ⅱ. 정복왕조의 출현과 그 성격
제 2절 요의 건국과 발전
Ⅰ. 최초의 정복왕조 : 요
Ⅱ. 요대의 사회와 경제
Ⅲ. 요 문화의 정복국가적 특성
제3절 금의 건국과 발전
Ⅰ. 여진부족사회와 금의 건국
Ⅱ. 금대 통치체제의 변화
Ⅲ. 금대 사회의 경제구조
Ⅳ. 금대 문화의 특수성
제 4절 몽골족의 발전과 元(원)의 세계제국
Ⅰ. 몽골부족의 발전과 몽골제국의 성립
Ⅱ. 몽골제국의 정복지 통치정책
Ⅲ. 元제국의 성립과 통치체제의 변화
Ⅳ. 元代의 경제정책
Ⅴ. 元代의 동서문화교류
본문내용
제 1절 유목국가와 정복왕조
Ⅰ. 유목사회의 말전과 유목국가의 성립
1. 유목사회의 발전유형
∙만리장성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달리한 중국의 역사 전개
⌌남방- 농경민인 한민족이 세운 왕조
⌎북방- 유목민족에 의한 유목국가
∙북방국가의 유형
- 유목국가- 흉노, 선비, 유연, 돌궐, 회흘(위구르),
- 정복왕조- 요, 금, 원, 청
∙유목사회의 발전 형태
- 목축업(기본생업) + 타지역과 교섭(2차 생업)을 조건으로함/ 특히 가축의 사육은 많은 노동력을 요함
- 조건- 4~6호(1호=천막가옥)이 하나의 둔영(이동취락) 형성, 방목지(초지) 필요/ 1호당 2~300마리의 양을 기를 정도의 토지필요.
↳ 때문에 둔영과 둔영사이의 거리는 농경사회의 촌락간의 거리보다 휠씬 넓었다. 이리하여 민구밀고는 적고 유목생활에서 나타나는 상한 자급성 때문에 유목민의 고립화현상은 심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 고립된 유목사회는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부족으로 발전→ 부족간 연합체를 성성하여 발전
유목국가 발전 학설
⓵ 지리, 풍토적 결정론에 근거를 둔 반복적 순환론
⓶ 씨족→ 부족→ 봉건→ 제국으로 발전한 수직발전론
⓷ 나선형 발전론
∙유목사회의 단결 요인 - 내부적 분쟁의 조정과 외부세계에 대한 대응이 유목국가의 출현을 이뤄냄
자연의 재해와 가축의 사육의 실패(기본생업의 불안정)에 따른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약탈필요성→ 부족적 단결, or 타부족으로 부터의 방어를 위한 공동체 필요성
초기의 씨족을 중심 → 유목사회의 내, 외적 위기가 장기화되며 단결력 강화 → 부족사회로 발전
↳ 이 과정에서 군사, 정치적 능력이 있는 부족장 출현→ 유목국가의 출현
∙유목국가 출현의 시기적 단계
⓵ 신석기, 청동기시대- 농경사회에 비유할만큼 목축민 문화가 형성 (이 시기까지 고립, 분산적 씨족집단의 원시사회 단계)
⓶ BC 2000년중반- 오리엔트 문명의 영향으로 금속기 사용시작 (유목기마민족으로 발전했으며, 활, 간검, 골갑등의 무기 마차, 승용말 사용등 부족형성의 진행과 연관성이 있음)
↳ 이 시기에 부족 상호간 농경정착지 쟁탈이 시작 → 부족의 군가적 체제를 근간으로 통합하기 시작한다/ 흔히 유목국가라 부르는 원형이 이 단계에서 나타나고, 군사적 연합, 고대국가의 한 유형으로 분류한다. 우두머리의 성격은 군사 통솔자, 군사 정치적 군주, 부족통합을 완성한 행정통치의 힘을 가진 왕으로 분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