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간호학 - 앨리슨래퍼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3.06.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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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활간호학 앨리슨래퍼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앨리슨 래퍼
2. 성장과정
3.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구비조건
4. 느낀 점 및 재활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 앨리슨 래퍼
양팔이 없고 다리가 짧은 해표지증(Phocomelia: 짧은 팔과 다리에 손과 발이 붙어 있는 선천적 기형)이라는 기형으로 태어난 앨리슨 래퍼가 쓴 자서전으로, 장애인들의 문제를 세상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장애인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2. 성장과정
1965년 앨리슨이 태어났을 때, 간호사는 아기가 심각한 기형아이며 며칠 살 수 없을 거라면서 어머니에게 아기를 보여주지 않았고 그녀는 그렇게 잊혀져갔다. 그 후 그녀는 사설 보육원에 있다 7주쯤에 어린이집으로 옮겨졌다. 어린이집의 간호사들은 무척이나 보수적이고 엄격했으며 아기를 안아주는 것과 같이 애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학교에 가기 전까지는 먹고 자고 씻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상적인 생활 외에도 의사들에게 진찰을 받고 사진을 찍고 평가를 받는 생활을 했다. 그에 따라 재활과 독립을 위해 수술과 보조기구(의족, 의수)를 맞추는 일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 어린이집에서 지내면서 그녀는 테이트가족과 정들게 되었고, 그들은 그녀를 입양하고자했으나 친어머니가 반대하였다.
< 중 략 >
3.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구비조건
1) 환자의 잠재력: 자유로움을 즐기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독립을 할 수 있었고, 난독증이 있었지만 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예술에 소질과 재능을 보여 어렸을 때부터 미술과 관련하여 상을 여러 번 받았으며 또한 계속해서 미술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2) 환자의 동기: 그녀는 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제한하는 것들을 거부해왔고 다른 사람들처럼 인생을 충만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일반인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그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이러한 생각과 노력으로 그녀는 성공적인 재활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