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efore Sunrise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2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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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efore Sunrise의 두 명의 여행객들, 자막을 구하지 못한 채로 감상해서 영화를 명확하게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우연히 마주친 열차에서 알게 되어 하룻밤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게 되고 그대로 헤어진다. 소위 말하는 ‘One night stand` 라는 것이 이런 거던가. 그들은 연락처조차 나눠 갖지 않고 헤어진다. 그렇게 아쉬움만 남기고 헤어진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6개월 뒤 비엔나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제시와 셀린느는 다시 만나지 못한다. 약속한 시기에 셀린느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던 것이다.
셀린느를 만나지 못한 제시는 한참의 세월이 흐른 뒤 자신의 이때의 경험을 살려 책을 쓰고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출판 홍보차 파리에 들렀더니 파리의 서점에서 셀린느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9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친 뒤에 비엔나에서가 아닌 파리에서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재밌게 흘러간다.
두 사람이 서점에서 만나 카페를 가고, 공원에 갔다가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에서 내린 뒤에 셀린느의 집까지 잠깐의 드라이브한다. 그리고 셀린느의 집에서의 환담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이 완성되는지 완성되지 못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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