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힐버트의 ‘선교와 문화인류학’의 서평

목차

一. 요 약
제 1 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제 2 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제 3 부 문화차이와 메시지
제 4 부 문화차이와 이중문화 공동체

二. 평 가

三. 응 용

四. 통 합

본문내용

제 1 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1장 선교와 인류학 : 타 문화권에서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해 우리는 신학적 가정 속에서 문화를 연구해야 한다. 그 중에 두 가지가 유용하게 쓰였는데, 그것은 언어학과 인류학이다. 그러므로 선교신학과 인류학의 통합은 인간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
2장 복음과 문화 : 복음과 문화는 구분되어야 한다. 그러나 복음은 반드시 문화적 형태 안에서 표현되어야 한다. 그리고는 복음은 모든 문화가 변화할 것을 요구한다.
제 2 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3장 문화차이와 신임 선교사 : 문화차이로 인해 언어, 일상 생활, 관계와 감정, 가치관에 대한 충격으로 신임 선교사들은 스트레스

<중 략>

2장에서 그는 복음과 문화와의 상관관계를 정하고 있는데, 극단적 이원론적인 입장에 서지 않고 문화 속에서의 복음의 위치를 정확히 성경적 입장으로 제시하고 있다. 성경에 사용된 문화적 조건성은 계시의 역사성과 성경의 통일성에 입각해서 적절한 해석학적 작업을 통해 의미를 규명하며 상황화의 신학은 반드시 문화 속에서 이루어지되, 성경의 조명과 성경적 변혁을 통해 토착신학이 형성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선교사들이 선교현장에서 문화에 대한 차이를 느끼면서 문화 충격을 받을 때에 그는 현실적인 적절한 원인 분석과 대안을 내리고 있다. 그는 문화충격을 극복하는 대안으로써 염려을 인정하고,

<중 략>

물론 교회의 목회 대상이 되는 지역사회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복음화 하려는 시도로서 접근하게 될 때에 그것은 과정임을 인식해야 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의 각계 각층에게 하나님 나라의 대리인으로 문호가 열려 있어야 하며, 어느 특정 계층의 사람들이 위화감이나 파당을 형성하는 분위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 교회구조로서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동질단위의 양육이나 훈련구조는 이해될 수 있고 또한 적극 활용될 수 있으나 이것은 과정이요 도구로서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계층과 은사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유기체적 몸으로서의 교회로 성경적인 성숙함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