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치는 모티프와 에워싸는 모티프의 투쟁과 일치의 관점에서 건축,과학, 예술의 상호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건축

소개글

받치는 모티프와 에워싸는 모티프의 투쟁과 일치의 관점에서 건축,과학, 예술의 상호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건축
- 역사적 시기와 양식의 구분 명확히

목차

1. 모티프의 대립적 통합
2. 고딕 - 통합은 ‘에워싸는 모티프’가 비대해짐으로써 붕괴된다.
3.르네상스 -‘에워싸는 모티프’의 우세에 대해 ‘받치는 모티프’가 우위 차지하려는 움직임
4. 신고전주의 - ‘받치는 모티프’의 부흥

본문내용

- 역사적 시기와 양식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한다
1. 모티프의 대립적 통합
받치는 모티프 : 에워싸는 모티프 안에서 성립
에워싸는 모티프 : 받치는 모티프에 의해 성립
이 둘은 서로 대립하면서 공존한다.
‘상호 의존적이면서 서로 다른 것을 부정적으로 매개하고 있다.’
자신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부정한다.
대립을 위해서는 부정하는 상대의 존재는 필수이다.
그 존재가 약해지면 결국 자신도 약해진다.
상호 부정적 매개에 대한 예
* 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는 서로 상대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림자나 어둠이 없는 빛으로만 채워진 세계를 우리는 상상할 수는 있지만, 흰 종이 위에 빛을 그릴 때는 검은 연필로 그림자를 그리지 않으면 나타낼 수가 없다.
* 벽과 공간
본래 공간은 벽을 밀어낸 틈새로서 성립한다.
공간은 방해되는 벽을 밀어 내고 항상 더 넓어지려고 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공간은 벽에 부딪쳐서 끝난다.
전혀 가로막히지 않고 무한히 펼쳐지는 공간은 그저 머릿속에서 추상적으로만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