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보건교육 초/중/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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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PRECEDE-PROCEDE 모형을 적용한 초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
1) 인구 사회적 특성
2) 사회적진단
3) 역학진단
4) 행위 및 환경적 사정
5) 교육 및 생태적 사정
6) 행정 사정
7) 수행 - 집단따돌림 보건교육
8) 과정평가
9) 영향평가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론
학교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특정 학생을 대상으로 제법 오랜 시일동안 심리적·언어적 폭력 내지 괴롭힘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집단 따돌림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집단 따돌림, 왕따 등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이 집단 따돌림이 자살과 비행 등으로 이어지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교폭력의 최근 경향을 조사한 ‘2009학교폭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32.8%)이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들(21.0%)보다 많으며, 내용 별로는 따돌림이 신체폭행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장난이나 이유 없음이 많았고 ,이러한 집단따돌림을 보았을 때 모른척하거나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방관자가 집단 내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기간 동안의 학교폭력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해 22%가 ‘그렇다’라고 대답하였으며, 이들 중 63%는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집단따돌림의 조기화, 저연령화 현상으로 초등학생이 잇달아 자
살하는 피해사례가 언론이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은 아직 찾기 힘든 실정이다. 또한 중,고교생 집단따돌림 피해자들 중 상당수는 이미 초등학교시절부터 따돌림 경험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집단따돌림에 대한 대처가 초등학교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해준다 .국내 조사 결과 초등학교에서 집단따돌림 피해율이 가장 높았다는 조사결과 역시,초등학생의 집단따돌림 문제에 대한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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