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 최초 등록일
- 2013.06.08
- 최종 저작일
- 2012.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인터넷 중독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 사회적 변인
2. 심리적인 요인에 근거한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3. 결론
본문내용
고성능 PC와 초고속통신망이 가정마다 급속히 보급되고 있으며, 온갖 종류의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인터넷이 학습활동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라 판단함)이 이에 가세하여 청소년 가운데 인터넷 이용자의 비율은 하루가 다르게 폭증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조사에 따르면 13세 이상 10대들의 인터넷 이용비율은 74.1%로, 30대나 40대에 비해 2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20대보다도 6%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청소년들에게 있어 인터넷은 일상생활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청소년 스스로 학습 향상을 위해, 여가시간의 건전한 소비를 위해 인터넷을
<중 략>
심리적인 요인에 근거한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
Goldberg (1996)에 의해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터넷 중독의 진단기준을 분류하자면 크게 내성현상과 금단현상으로 나눌어 질 수 있다. 내성이란 즐거움과 행복감을 경험하기 위해 특정한 물질을 계속 사용하면 이전에 사용한 용량으로는 더 이상 즐거움이나 행복감을 경험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금단증상이란 물질을 사용하던 사람이 중단할 때 불쾌감, 기분의 저조, 괴로움 등을 경험하게 되는 부정적 상태를 말한다.
내성은 다시 두 경우로 분류할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을 얻게 되는
<중 략>
둘째, 인터넷 중독증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경우 사이버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욕구 충족을 경험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이런 결과를 근거로 하여 중독증을 보이는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현실세계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나 문제를 경험한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욕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수록 가상세계에서 대리만족에 빠져들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여러 기존의 연구에서 지적된 바 있다. 따라서 컴퓨터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양상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경우 문제예방을 위하여 이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추구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