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기] 2002 서울 모터쇼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02.12.2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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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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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2002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다. 일단은 처음으로 가게 되어서 기대감을 안고 가게 되었다.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여러 가지 박람회에 참석을 해보았지만 모터쇼가 가장 볼거리가 없는 경우 였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측면으로 보아도 일반 6000원을 내고 들어가서 볼게 저거 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2서울 모터쇼를 다녀왔다. 중고등학교때 의무적으로 어쩔수 없이 가야만 하는 전시회나 박람회가 아닌 스스로 가고 싶어했던 곳이라 그기대가 컷던지 결과적으로 조금 실망스러운 하루였던 것 같다. 모두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그나마찍는 사진도 차보다는 모델들에 시선이 집중되는듯해서 아쉬웠다. 모두들 그렇겠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는 이미 시판되고 있는 것이 아닌 컨셉카에 몰린 듯 하다. 그중 기아 자동차의 KCV II에 대해 좀더 얘기해보겠다.KCV-II는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의 기능성과 쿠페의 주행성, 소형 상용의 실용성을 합친 신개념 크로스 오버형 컨셉카로 기아차 유럽연구소에서 디자인됐다. 외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램프 아랫부분에서 시작돼 측면을 따라 적재함까지이어지는 알루미늄 밴드. 이 밴드가 측면의 역동성을 드러냄으로써 차 전체의 이미지를 스포티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앞쪽 시트는 보통 운전석보다 다소 높으며 뒷좌석은 2열 시트보다 약간 더 높아세련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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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서울 모터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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