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 사우디의경제
- 최초 등록일
- 2002.12.2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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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 요
2. 정치, 문화, 경제, 대한관계
3. 태풍의 눈 중동 석유화학산업
4. 중동 석유화학산업의 급성장
5. 고유가시대의 수출환경
6. 최근 경제동향
7. 최근 정치동향
8. 수출.투자관련 일반 정보
9. 대사우디 투자 유망 분야
10. 수출입동향
11. 투자 정보
12.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
본문내용
사우디아라비아는 혼합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도상국으로 석유의 생산과 수출이 산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농업은 불리한 자연조건 때문에 GNP의 약 6%(1998)를 차지하여 저조한 편이며, 식품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한다. 공업은 GNP의 약 1/4을 차지하며, 1970년대 중반 석유개발과 함께 시작되었다. 따라서 주요 수입품목은 공산품과 식료품 등이며, 수출품목은 석유화학제품 및 원유 등이다. 또한 전력은 전적으로 석유에 의해 발전되고 있다.
유전은 페르시아만 연안에 몰려 있으며, 다란이 중심지이다. 석유의 추정매장량은 2615억 배럴(채굴기간 83년)로 세계 총매장량의 25.2%를 차지한다. 천연가스도 전세계의 4%가 매장되어 있으며, 그밖에 보크사이트·구리·납·철광석 등도 매장되어 있다. 라스타누라에 정유소가 있어 그 적출항과 사막을 횡단하여 지중해 연안(레바논의 시돈항)으로 빠지는 대규모 파이프라인을 이용하여 수출된다. 석유 개발은 미국계의 아람코석유(캘리포니아 스탠더드, 엑슨, 텍사코, 소코니바큠의 4대 회사가 공동 출자)가 독점하여왔으나, 1977년 국유화 시책에 합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