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
- 최초 등록일
- 2013.05.2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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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암제 약물을 암의 치료에 사용하는 것으로 1970년대에 의학치료 방법으로 인정하였다. 단독으로 사용(전신적인 치료법) 또는 수술, 방사선 치료(국소적인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암세포가 증식하여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하거나 전이를 막는데 초점을 둔다.
항암제는 암세포 뿐 아니라 인체 내에서 빠르게 대사하는 골수, 점막세포 등에 대한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정상세포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지속투여보다는 수일간 투약 후 정상세포가 회복되는 기간인 3~4주를 기다렸다 다시 투여하는 간헐적인 치료가 보편적으로 이용된다.
<중 략>
(6)항암제 선택시 고려할 요인들
환자의 적합성: 확실한 진단. 영양장애, 간?신장의 기능, 골수기능, 예견되는 여명, 이전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여부
암세포의 종류: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등
약물의 흡수 정도: 약물투여 경로
종양의 위지: 대부분 항암제는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항암제에 대한 내성: 암세포가 기원한 세포와 다른 세포 형성
종양의 크기: 큰 종양은 화학요법에 효과가 크지 않다.
2)항암제의 분류
(1)세포주기에 따른 분류
1.세포주기 특이성 약물
세포주기 중 활발하게 분열하는 세포에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로써 암세포를 파괴한다
<중 략>
-지연오심: 치료가 시작된 지 24시간이 지나 4일간 지속되는 오심과 구토를 말한다.
골수억압-호중구 감소증:절대호중구수가 1,500/㎣ 이하인 경우를 의미하며 호중구는 생 존기간이 4일로 끊임없이 분열과정에 있어 항암제에 민감하다.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의 생존기간이 10일이므로 항암제 투여로 인한 부작용이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출혈위험은 혈소판이 50,000/㎣ 이하일 때 나타난다.
-빈혈: 적혈구 수명이 120일이므로 호중구감소증과 혈소판 감소증보다 늦게 나타 난다. 간호사는 오심, 구토나 골수억압에 대한 부작용 뿐 아니라 항암제의 주요 장기에 대한 부작용을 알고, 항암제의 용량을 재평가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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