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그리고 그에 따른 세계 경제의 전망

목차

1. 서론.


2. 본론.
Ⅰ.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Ⅱ. 세계 경제 현황 및 전망
ⅰ.글로벌 금융시장의 현황
ⅱ. 한국경제의 현황, 전망 및 대책 (국내경제 흐름에 대한 판단)

Ⅲ. 미래의 세계질서,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Ⅳ. IMF 지배구조 개혁의 방향과 주요내용
ⅰ. 우리나라의 지분 현황과 시사점
ⅱ. 우리나라의 쿼터 및 투표권 확대 노력
cf.) 2011 세계전략 포럼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미국에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경기가 턴어라운드하면서 어느 정도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금융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한 나라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부 다른 국가들도 경기부양을 위해서 시장에 풀었던 자금을 회수하는 출구전략까지 논의되고 있으니 예상보다 훨씬 빨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듯하다. 세계금융위기는 서브프라임 사태의 여파로 인해 작년 9월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리먼 브라더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증권사이자 3위 투자은행인 메릴린치까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결국 미국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부실기업을 살리는데 쏟아 부을 수밖에 없었다. 미국은 누가 머래도 세계 최고의 강국이면서 선진국이다. 많은 젊은이들과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고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면서 미국으로도 많이 떠나갔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 미국의 경제는 뿌리째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럽연합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아시아등이 그 자리를 노린 것이다. 19세기 미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20세기에는 금융 산업을 통해 글로벌 경제를 장악할 수 있었다. 또 미국이 불황을 겪을 때에는 자국에 이익이 되는 전쟁에 참여하여 군수산업을 확장하고 경제를 다시 살렸다. GM, 크라이슬러, 포드 등의 파산 보호 신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영향으로 리먼 브라더스와 AIG, 그리고 메릴린치의 위기 및 파산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호령했던 미국 금융회사들은 경영부실로 인해 문을 닫거나 다른 회사에 팔리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위기들이 모여 미국의 경제가 심각해지게 되었다. 게다가 테러와의 전쟁으로 미국 경제에 플러스 효과보다는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더 크게 돼버렸다. 되려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더 갉아먹고 국가재정을 축내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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