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으로본 휴전회담
- 최초 등록일
- 2013.05.23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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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현대사를 다룬 영화를 보고 실제내용과 영화를 비교하는 레포트 입니다
고지전을 소재로 선정했고 휴전회담과 고지쟁탈전에 대한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당시 치열했던 고지쟁탈전의 실체를 느낄수있도록 감상을 넣었습니다
목차
① 프로그램 소개 및 선정소재
⑴ 등장인물
⑵ 영화의 배경
⑶ 영화의 내용
② 조사내용
⑴ 작가인터뷰
⑵<정전협정문> 中
⑶고지쟁탈전
③ 비교분석
⑴ 고지의 위치 (고지전 vs 실제)
⑵중공군 투입 고지전투 (고지전 vs 실제)
⑶ 정전협정문 (고지전 vs 실제)
본문내용
작가의 말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시작이 아니라, 끝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시작해서 1953년 7월27일에 끝나는 37개월간의 사건인데, 우리는 지금껏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끝났는지는 대부분 잘 모르고 있다.
① 프로그램 소개 및 선정소재
⑴ 등장인물
강은표(중위):신하균 - 방첩대에서 악어중대에 북한군과 내통하는 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록고지로 파견된다. 애록고지에서 2년전에 죽은줄로만 알았던 친구 수혁을 만나는데
수혁은 뭔가 달라져있다. 처음에는 악어중대원들을 의심하던 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애록고지에서 버티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느낀다. 냉철한 듯 하지만 사람에대한 정이 있는 인물이다.
(방첩 부대[防諜部隊][군사] 적국의 간첩이나 첩보 활동을 막는 일을 주요 임무로 하던 부대. daum 사전 검색)
김수혁(중위):고수 - 전쟁이 발발했을 때만해도 유약한 군인이였다. 그러나 차츰 전쟁을 겪어가면서 모든 것에 무뎌진다. 죽음도, 아픔도, 서서히 필요없는 감정으로 여겨져간다. 2년동안의 지긋지긋한 전쟁에서 서로 뺏겼다가 다시 뺏고 또 다시 뺏기면 찾는다. 이 순환고리가 반복된다. 수혁이 죽는 순간 자신들은 이미 예전에 죽은거고 사람을 많이 죽였기에 지옥에 가야하는데 이보다 더 지옥이 없어서 여기에 살고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어머니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대사에서 수혁이 겪어온 전쟁의 참혹함이 드러난다.
신일영(대위):이제훈 - 막내였던 일영이 포항 탈출 작전 때 모두가 배를 탈수없자 제 손으로 2소대를 총으로 쏴 나머지 소대원들이 탈출 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일영은 철저히 전쟁을 위한 군인으로 변한다. 악어중대를 전두지휘하며 적진을 헤쳐나간다. 아픔과 슬픔을 느끼지 않기위해 몸에 모르핀을 맞아가면서 지옥같은 전쟁을 살아나간다. 끝까지 악어중대를 지키려하는 강한 사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