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하버드에 오다 독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5.14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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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대학교에 와서 채플이나 신학이라는 교양과목을 배울지는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예수 하버드에 오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써 현재도 교회를 성실히 잘 다니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신자로써 예배도 듣고 성경말씀도 많이 들어서 나는 이 수업에 자신이 있었고 많은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충격과 큰 전환점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 제목이 "예수 하버드에 오다" 처음부터 좀 이상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버드는 원래 목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창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종교적 색채를 벗어 버리고 영재양성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윤리적 사유라는 이름아래 많은 말이 오갔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에 관한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예수의 윤리적 가르침 같은 것이 거의 의미가 없다고 믿는데, 이런 생각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리고 `윤리`라는 말과 `예수`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 이 과목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예수의 윤리적 모범과 가르침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목을 배우는 가장 종교적으로 헌신적인 학생들이라도 곤란한 결단을 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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