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너브(Nerve)’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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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너브(Nerve)’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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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테일러 클락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회비평가로 미국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저명한 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의 제목 너브(nerve)는 우리 말로는 신경, 긴장, 불안의 의미를 담고 있으나 정반대의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용기, 대담성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든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든 얼마나 위험한지 찬찬히 생각해보면 진정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이 말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거트루드 스타인이 한 말이다. 책은 1장 두번째 뇌, 두려움의 진실부터 시작해서 걱정의 덫에 빠진 사람들, 스트레스와 긴장, 그리고 혼란, 왜 똑똑한 사람들이 긴장 때문에 실패할까? 무대공포증의 비밀을 풀다, 클러치의 역설,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라는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는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너브 ㅣ 테일러 클락 지음 ㅣ 문희경 옮김 ㅣ 한국경제신문 ㅣ 201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