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 <REAL BODY 인체의 신비>을 보고...

소개글

잘 못쓰는 글이지만 인체의 신비전을 갔다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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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체의 신비전이 시작했을 때부터 한번쯤은 보고 싶었던 전시회였다. 이 전시회를 갔다온 친구들 중에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의 말만 듣고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친구 한 명과 같이 토요일 오후에 인체의 신비전에 가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전시회장 안에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 내 또래 같이 보이는 학생들, 할머니, 할아버지 등등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신체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해놓은 표본은 운동계통과 혈관계통 동맥을 관찰 할 수 있었으며, 장기 두는 사람은 앉아있는 표본으로 척수에서 시작되는 모든 신경들의 경로를 세세히 보여주었다. 갈비뼈 사이의 늑간신경은 마치 전화선과 같이 갈비뼈 아래면을 따라 퍼져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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