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기독교 교리사 요약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13.02
- 5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총신대학원 박희석교수님 번역 <고대 기독교 교리사> (출판사 :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하신 고대 기독교 교리사에 대한 요약및 느낀점에 대하여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54페이지 이며 아주 세밀하게 요약하였음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제1장-배경
제 2 장-전승과 성경
제 3 장-성 경
제 2 부-니케아 이전 신학
제 4장-삼위일체 하나님
제 5 장-주후 3세기의 삼위일체론
제 6 장-기독론의 태동
제 7 장-인간과 구속(救贖)
제 8 장-그리스도인 공동체
제 3 부-니케아에서 칼케돈까지
제 9장 -니케아의 위기
제 10 장-삼위일체론
제 11 장-주후 4세기의 기독론
제 12 장-기독론의 정립
제 13 장-타락한 인간과 하나님의 은혜
제 14 장-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제 15 장-그리스도의 신비적이 몸
제 16 장-성례전에 관한 후기의 교리
제 4 부-에필로그
제 17 장-기독교적 소망
제 18 장-마리아와 성인들
제 19 장 -본서(本書)「고대 기독교 교리사」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1. 교부시대
본서의 목적은 주후 1세기 말부터 5세기 중엽까지 이루어진 주요한 기독교 교리들의 발전을 서술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의 가르침은 매우 전문화된 별개의 연구 분야일 뿐만 아니라, 사도 시대에서 속사도 시대로 넘어가면서, 본서의 서술 범위의 종착점에 있는 칼케돈(Chalcedon)공의회(451년)를 계기로 교회가 교리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내었던 최초의 시기는 막을 내리기 시작한다. 그후 주후 6세기에 이르러서는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에서 형식주의와 스콜라주의가 상당한 세력을 얻고 있었다.
<중 략>
초기의 여러 세계들에 활동했던 신학자들이 분명하게 인식하였듯이, 기독교의 궁극적인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하는 이러한 계시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말씀들, 행위들에 있었다. 그러나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이문제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기독교 교리라는 것은 주후 1세기 말 이래의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이다. 이것은 즉시 원래의 계시를 보존하고 교회 속에서 전하였던 매체에 관한 문제를 불러 일으킨다. 나아가 이러한 매체들을 해석할 때에 사용했던 원칙들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해석이라는 것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교회가 교리들이 건전하다거나 잘못되었다거나, 정통적이라거나 이단적이라고 판단할 때에 사용했던 기준들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개략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앞에서 제기한 문제는 전승과 성경, 즉 이 둘 간의 관계에 관한 문제이다. 기독교의 진리의 형성에 있어서 이성에 부여된 지위 같은 그 밖의 다른 문제들은 이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중 략>
먼저 본서(本書)를 대하기전 지금까지 목회(牧會)하는 동안 늘 마음의 한 구석에 중세에 대한 교리(敎理)나. 중세교회에 대한 역사적(歷史的)사실들에 대해서는 신학교와 또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접해왔다. 하지만 마음에 늘 자리잡고 있었던 것은 고대 사도 및 교부들에 대한 기독교(基督敎)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었다. 고작 알았던 것은 교부(敎父)들의 이름 정도만 알고, 조직신학(組織神學)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들이 어떤 교리(敎理)를 주장하였고, 개신교(改新敎) 특히 보수신학의 틀 안에서 우리와 동일한 견해(見解)와 반대적 입장에 서 있는 교부들의 교리(敎理)를 비교(比較)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