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중고령자들의 노후 준비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연구 배경

Ⅱ. 이론 및 선행연구
1. 비정규직에 대한 논의
2.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특징 및 노후 준비의 필요성
3. 현재 비정규직 업무에 종사하는 중고령자들의 특징

Ⅲ. 연구 방법

본문내용

Ⅰ. 연구 배경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거 은퇴로 인해, 노후 설계와 관련한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적 조명, 그리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안정적 자산에 대한 기업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자산의 기반을 쌓은 중고령층의 경우 연금, 보험으로 노년기를 더욱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맞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정규직을 일평생 전전하던 취약계층들은 그들의 노후에 잘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이것이 우리가 풀어 나아가야 할 과제로서 설정한 ‘비정규직 중고령자들의 노후 준비’에 관한 연구이다. 노인 자살 문제의 경우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사회에서 많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일 텐데,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지역일수록, 학력이 낮은 계층일수록 노인 자살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연구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중고령자들이 또다시 노년기에도 빈곤한 환경 가운데 노정되지 않도록 이들에 대한 노후준비를 위한 노력이 시급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02년 UN의 제2차 세계고령화사회대책회의(The Second World Assembly on Aging)에서 마드리드 선언을 선포하였는데, 여기에는 고령자 개인 개발, 고령자의 건강 안녕, 고령친화 환경 개발 등을 중심으로 노후생활설계 교육 프로그램의 모형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고 있다.

Ⅱ. 이론 및 선행연구
<비정규직에 대한 논의>
1. 비정규직에 대한 담론의 중요성
* 비정규직 개념 : 비정규직이란 말 그대로 `정규직이 아닌 노동자`를 뜻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비전형 근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 또한 `전형근로가 아닌 근로형태`를 말한다. 즉 ⑴ 파견업체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있거나 ⑵ 기간의 정함이 있는 유기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있거나 ⑶ 단시간(파트타임) 근로자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해당되면 모두 비정규직이다. 사실 학술적으로 비정규직이라는 말은 엄격하게 정의된 용어가 아니고, 영어로도, irregular, nonstandard, atypical, insecure 등 다양한 형용사가 비정규직 일자리를 수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