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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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를 보았다. 그는 앞으로 한 3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은 건강하고 밝은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췌장암 말기로 죽기직전 얼마 되지 않는 시간에 자신의 나이어린 자식들이 나중에라도 볼 수 있게 자신의 강의를 인터넷에 남겼다고 한다. 그 강의는 세상의 살아나가기 위해 자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 했다. ‘텔레마케터와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면 말하는 도중에 끊어라’와 같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인생에서 중요하고 필요로 하는 것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겨주는 마지막 말들이 듬북 담겨있다.
그는 오랜 교정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준비하는 노교수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마지막 강의’를 400여명의 청중과 그의 아내 앞에서 한다. 거기에서 그는 아주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을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를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았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게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자신의 남은 삶을 걱정하기 보다는 자신이 떠나고 난 뒤에 남은 사람들의 모습을 걱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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