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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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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신장애와 우울장애
Ⅱ. 정신장애와 기분장애
Ⅲ. 정신장애와 불안장애
Ⅳ. 정신장애와 공황장애
Ⅴ. 정신장애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Ⅵ. 정신장애와 신체형장애
Ⅶ. 정신장애와 정신분열증
본문내용
Ⅲ. 정신장애와 불안장애
불안은 누구에게나 해가 되는 사건이나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신호체계로 작용하는 적응과정의 정상적 감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부당하게 지나칠 때 병적 불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병적 불안은 인지(걱정, 공포), 행동(과다행동, 공포증) 및 생리적(심계항진, 과다호흡) 증상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불안은 증상이나 장애로서 모두 노인들에게서 흔하지만, 다른 연령에 비해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걱정의 특성이나 임상양상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변한다. 노인은 특히 신체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신체적 질환에 동반되는 2차적인 불안도 젊은 사람 보다 특징적이며, 불안장애의 진단과 치료 또한 다각도로 포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노인의 불안장애로 공황장애, 공포장애, 강박장애, 범불안장애, 급성 스트레스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모두 일어난다고 한다. 가장 흔한 것은 공포장애로, 그 증상은 젊은 사람보다 덜 심하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노인들의 신체적인 쇠약 때문에 그 증상이 젊은 사람들에게서보다 훨씬 심각하다. 강박장애는 노년기에 시작될 수 있으며 자아 이질적 의식(ego-dystonic rituals)과 강박사고가 특징이다. 노인이 되면 강박증, 엄격함, 인색함 등이 더 강화되며 병으로 되면 정리정돈, 의시고하, 동일성에 대한 요구가 심해진다. 사물을 계속 확인하고,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진다(민성길, 2003).
1. 원인
조심성과 의존성 증가, 대처능력과 자신감은 감소, 위협적인 사건 경험, 스트레스(신체적 질병, 사별, 재정적 곤란, 폭력이나 범죄-사건보다는 결과를 두려워함 등).
2. 불안장애의 유병률
상이한 결과, 나이와 더불어 증가,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이나 건강이 나쁜 노인들에서 흔함(Feinson, 1985), 노년기가 될수록 불안장애 감소(Myers 등, 1984)-불안과 우울이 함께 나타날 경우 우울증으로 진단, 노년기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 불안의 신체적 증상이 내과적 질환의 일부나 신체적 노화의 일부로 오인, 공포장애는 4~8%.
참고 자료
김예원 외 3명(2011),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에 따른 불안민감성, 한국심리학회
김유라 외 1명(2011), 기분장애 뇌신경기저에 대한 이해 : 뇌영상 연구를 중심으로, 대한생물정신의학회
김은성 외 3명(201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일반아동의 실행능력 비교, 한국학습장애학회
김태석(2007), 신체형 장애와 정신신체장애, 대한산업보건협회
강은호 외 1명(2009), 공황장애의 신경생물학,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경봉(1994), 정신신체장애, 불안장애 및 우울장애 환자들 간의 Alexithymia의 비교, 한국정신신체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