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원 하나님의 구속 경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4.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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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1 장
창조와 그 목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셔서 사람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삶을 살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삼는 자신의 백성을 만드시기 위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요컨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그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사람과 교제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백성을 만드시기 위해서였다. 그럼으로써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과 영광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제 2 장
언약의 체결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인 사람을 인격적인 존재로 인정하시고 그러한 관계를 맺기 위하여 아담과 언약을 맺으셨다. 이로써 하나님은 사람의 하나님이 되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1. 언약의 당사자
하나님은 피조물인 아담을 언약의 당사자로 삼으시고 그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주主요 여호와가 되셨다. 즉, 백성의 하나님으로써 백성을 위해 일하시기 시작하신 것이다.
<중 략>
e. 귀환한 유대인들은 각성을 하기 시작했지만 귀환 후에도 외세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채로 그리스도가 태어났다.
f.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지 못해 멸망까지 이르렀으나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구세주의 탄생을 위해 이스라엘을 보존하셨다.
g.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율법은 오히려 죄를 유발하고 증가시킨다. 왜냐하면 인간의 육은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원을 위해 율법은 성취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 이스라엘은 구원자의 오심을 바라게 되었다.
2. 제사 제도
1) 제사장 나라
a. 제사: 예배방식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는 희생 제사 방식에서 회당 제도, 즉 회당에서 기도와 말씀 봉독과 그 해석의 방식으로 하는 희생 없는 예배로 변하였고 이것은 교회의 예배 방식이 되었다.
b. 제사 제도 설립
예배는 희생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근본적으로는 속죄와 화해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모든 제사 제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도록 만들어졌다.
c.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의 전 역사는 제사 제도와 함께 하였으며 따라서 이스라엘 패망 70A.D.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