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와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3.04.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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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이성적 동물인 동시에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 갈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 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와 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이 더욱 강조된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우리는 과거보다 더 쉽게 다량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그 정보를 분석해야 하고 그 정보로부터 어떤 것을 추론하고 종합해야 하며 또 새로운 대안마저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즉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과거에 비해 자기 입장을 더 분명하게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해야 하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소통을 통해 공존을 모색해야 할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분석하고 추론하고 종합라고 대안을 제시하는 복합적 사고 과정으로서 비판적 사고가 요청된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만약 담당간호사가 흉통시 NTG만 주고 다시 통증 사정을 하지 않았다면, 또한, 통증 사정후에도 상태호전이 안되었지만 곧 PTCA 할 예정환자라 간과하였다면 환자의 상태가 더 나쁜 상태를 초래했을 수도 있다.
이처럼 비판적 사고는 간호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효과적인 비판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 간호사는 반드시 자신만의 사고과정에 통찰력을 연계시켜야 하며, 그들 자신만의 생각을 조사나 비판과는 별도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간호사는 부정확한 결론이나 서투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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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