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 조선족의 실태
- 최초 등록일
- 2002.12.1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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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족의 역사
조선족의 분포와 특징
등등
본문내용
1.조선족의 실태
(1) 조선시대
제1단계 조선족의 이동과 우리나라 동북에 분포된 상황을 보면 1906년까지 조선족은 서쪽의 안동, 흥경(興京), 류하로부터 돈화 일선의 남부지역에 국한되어 있어 서북쪽으로는 휘발하(煇發河), 동쪽으로는 녕고탑(寧古塔)과 목릉하(穆稜河) 일선을 넘기지 않았다. 그러나 1907년에는 연변을 중심으로 하여 로야령(勞爺岺)을 넘어 목단강연안과 삼성(三姓)지방 즉 동북경내지로 점차 이주해들어갔다. 그리하여 동북에 이주해온 조선족인수가 부쩍 늘어났다. 1894년까지만 해도 도합 7만 8,000인이던 조선족인구가 1910년에는 10만 9,000인으로 늘어났다. 연변지역의 조선족은 1904년의 5만여명으로부터 1909년의 18만 4,867인으로 늘어나 단지의 만족, 한족을 초과했다.
(2) 일제시대
한일합병으로 망국 노의 운명을 벗기 위해 대량의 조선인민들이 다투어 동북아 여러 나라로 이주해갔다. 이는 조선족이 동북아 여러나라로 이주해간 제2단계이다. 이시기는 주로 정치원인으로 하여 이주해갔다. 조선족은 그냥 우리나라 동북으로 이주해오는 동시에 다른 나라로 이주해가기 시작했다. 특히 1919년 《3.1》운동 후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군과 반일군중들이 동북으로 흘러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