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경계에서말하다. 워킹푸어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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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작가소개와 책의 배경
Ⅱ. 우리사회와 미국사회
Ⅲ.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작가소개와 책의 배경
이 책의 작가인 데이비드 K . 쉬플러는 1966년부터 1988년까지 22년간 뉴욕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저널리즘 부문의 최고권위를 자 랑하는 상들을 수상했으며, 레바논에 대한 기사를 쓰고, 예루살렘 특파원 장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에 책을 쓰는 등 사회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현재에도 대학에서 빈곤문제에 관한 강의를 하며 활동 중 이다.
<중 략>
하지만 예외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가난하지만 아이의 정서 안정을 위해 일을 포기하고 모든 관심을 아이들에게 쏟은 어머니, 불경기에도 노동자들이 자산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대우를 해주던 회사, 형식적인 지원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지역단체 등 이러한 사례를 보면 사회구성원 모두가 힘쓰게 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의 삶이 변화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서 과거에 보았던 행복의 조건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떠올랐다. 나는 ‘행복한 나라’ 하면 부탄이라는 나라가 떠오른다. 부탄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는 아니지만 국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매우 높게 나타난다. 이 나라를 보면서 이 책에서 저자가 추구하는 것과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