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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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 18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생각하게 되었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은 5 18은 과거가 아니고 지금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희생정신은 옛말이 되어 버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소외되어가는 5?18 민중항쟁, 그 정신이 계속 이어져야하고 희생자에 대한 보상과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 1980년 치열했던 광주의 그날 숨을 거둔 희생자들, 그리고 살아남았어도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닌 피해자들의 일은 과거가 아닌 바로 현재의 일이다. 그리고 피해자에는 5?18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폭행하고 사살했던 계엄군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5 18민중항쟁은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으로 유신독재 체제가 붕괴된 이후 억눌려 왔던 민주화의 기대와 요구가 1980년 봄부터 일시에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5 18민중항쟁은 갑자기 터진 사건이 아닌, 시민들이 분노가 참을 수 없는 한계에 이르러서 일어나게 된 필연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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