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무기여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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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 제목을 보고 나서, 박상민의 노래 <무기여, 잘 있거라>가 바로 생각나서 이 책을 선뜻 골랐다고 하면 웃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이 소설은 헤밍웨이의 1929년 발표한 장편 소설로 전쟁에 대한 비극적인 면을 잘 그려낸 매우 유명한 작품이다. 게다가 더욱이 두 번이나 영화화까지 되어 남자 배우가 아카데미 후보까지 오르는 영광을 누리고, 누구나 책이나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이름정도는 알 정도가 되었다. 더욱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 이 책을 선정하길 잘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에 대한 독후감을 쓰고자 한다. 그럼 살펴보자.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전선을 배경으로 펼쳐진 미군 중위와 영국 간호사 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이탈리아 전선에 의용군으로 종군한 미국인 군의관 프레드릭 핸리 중위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고 밀라노로 후송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치료를 받다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버클리와 서로 사랑하게 되며 캐서린은 임신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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