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용어정리/ 경제신문용어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4.0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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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일경제, 재무분석 용어정리입니다.
약 30-40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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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물환포지션 - 선물환포지션은 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선물환 보유액의 비율을 말한다.
수출기업은 환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리 정해진 시세로 달러를 원화로 바꿀 수 있도록 은행으로부터 선물환을 매입한다.
이 때 선물환의 매입예약잔고와 매도예약잔고의 차액이 선물환포지션이 되며, 선물환의 매입예약이 매도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입보유(롱포지션, long position)라 하고, 매도예약이 매입예약을 상회하는 경우를 매도보유(숏포지션, short position)라고 한다.선물환포지션과 현물환포지션을 합해 종합포지션이라고 하는데, 정부는 외국환은행에 대해서 통화별로 종합포지션을 자기자본 대비 5% 이하로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토빈세 - 외환거래 때마다 부과되는 세금.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빈 교수에 의해 주장됐다 해서 토빈세로 불린다. 투기자본인 핫머니의 유출입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했다.국경을 넘나드는 자본 이동에는 반드시 외환 거래가 수반되기 때문에 외환거래세가 부과될 경우 늘어나는 거래 비용으로 일시적인 핫머니의 이동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토빈세와 같은 직접적인 이동 통제 방안은 장기적으로 효과를 지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다.토빈세의 경우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실시되지 않을 경우 외환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 국가로 외환 거래가 이전되기 때문에 당초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또 외환 위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큰 폭으로 통화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원화절상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외환가치가 하락하고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은 하락하게 되는데 이를 원화의 평가절상 또 는 원화환율의 하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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