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답사 및 구조 기능 분석

목차

一. 현황 및 연혁
1. 현황
2. 연혁
3. 이름의 유래

二. 가람 배치
1. 자연에 의한 분리
2. 기능에 의한 분리
3. 남원과 북원

三. 주요 건축물
1. 일주문
2. 해탈문
3. 천왕문
4. 극락교
5. 범종각
6. 5층 석탑
7. 대광보전
8. 대웅보전
9. 명부전
10. 응진전

四. 주요 구조물
1. 초석
2. 기둥
3. 공포
4. 가구
5. 지붕

五. 후기

본문내용

一. 연혁 및 현황
1. 현황

마곡사는 충청남도 공주군 사곡면 운암리의 태화산 동록에 남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그 사격은 오랫동안 선교양종대본산 마곡사로서의 자리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켜오고 있다. 마곡사의 규모와 전통으로는 여느 절 못지않게 자랑 할 만하나, 우리나라 사찰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잦은 병화를 거치면서 흥망을 반복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 중 연혁에 관한 것은 조선 철종2년(1851)에 작성된 태화산마곡사사적입안 뿐이다. 그러나 사적입안의 기록을 보면 효종 원년(1650)에 각순이 크게 중창한 이후부터 마곡사에 큰 불이 났던 정조 6년(1782)까지의 기록은 비교적 신빙성이 있지만 효종 이전의 사적은 거의 설화에 불과한 내용뿐이고 그나마도 조리에 맞지 않다. 하지만 1782년 이후의 중창 내력은 비교적 정확하고 자세하다.

<중 략>

5. 지붕
한국 전통 건축의 지붕은 평지붕이 없는데 비가 많고 빗물을 빨리 배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또 처마를 많이 빼 그늘을 만들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곡선을 많이 사용하여 육중한 지붕 느낌을 보다 가볍고 동적으로 보이게 하도록 한다.

그림15. 한국건축의 지붕 모양
우진각지붕
네 면에 모두 지붕면이 있고 용마루와 추녀마루로 구성된 지붕이다. 전후 지붕면은 사다리꼴이고 양측 지붕면은 삼각형이다. 원초적인 지붕형태로 원시움집에서부터 사용되었다.
팔작지붕
우진각지붕 위에 맞배지붕을 올려놓은것과 같은 모습의 지붕이다. 시기적으로 가장 늦게 나타났으며 위계질서가 가장 높다고 생각하여 규모에 관계없이 중심건물은 팔작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