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문화] 스티브 잡스와 건축
- 최초 등록일
- 2013.04.0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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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학과 수업 레포트로 건축과 스티브잡스(애플)를 연관시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스티브 잡스’와 ‘건축’
2.1.1 잡스와 워즈니악 - 동업자
2.1.2 그리고 건축
2.2.1 잡스와 제록스 - 레퍼런스
2.2.2 그리고 건축
2.3.1 잡스와 현실왜곡장 - 성격
2.3.2 그리고 건축
2.4.1 잡스와 디자인 - 신념
2.4.2 그리고 건축
2.5.1 잡스와 픽사 - 실패
2.5.2 그리고 건축
2.6.1 잡스와 혁신 - 패러다임
2.6.2 그리고 건축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어쩌면 약간의 지혜까지 쌓았는데 그 모든 게 그냥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래서 뭔가는 살아남는다고, 어쩌면 나의 의식은 영속하는 거라고 믿고 싶은 겁니다. ”
스티브 잡스는 APPLE(이하 애플)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아니 대표했던이라고 말을 해야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스티브 잡스로 동일시 되는 애플은 ipod과 mac, iphone등의 세계적 히트 상품을 만드는 전자 제품 회사이다. 삼성과 LG의 노트북을 놓고 비교하면 딱히 뭔가 다른걸 못느끼겠는데 삼성과 애플의 노트북을 놓고 비교하면 뭔가 다르다. 애플 제품을 보면 다른 IT 기업의 제품들과는 뭔가 다른 애플만의 느낌이 든다. 디자인이 더 좋다고 느끼고, 뭔가 더 많은걸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도 든다. 사람들마다 개인의 기호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다. 한 예로 애플의 아이폰5는 출시되기 몇 달 전부터 대형 포털사이트의 뉴스 IT 카테고리에 그것에 관한 기사가 넘처흐른다. 이것은 내가 애플 제품을 보며 느끼는 것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중 략>
2.6.2 그리고 건축
근대 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르꼬르 뷔제’는 지금의 근대 건축을 있게 만든 건축가다. 기둥과 슬라브로 이루어지는 근대 건축. 우리는 이 안에 갇혀있다. 르꼬르 뷔제부터 시작된 근대건축의 틀에서 벗어난 건축물을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이폰의 대중화는 이동통신의 기능만을 담당하던 휴대폰을 상상 이상의 ‘스마트’한 기계로 바꾸었고 우리는 지금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안의 음식을 관리하고, 길을 찾아갈 수도 있다. 게다가 요즘은 IT 분야를 벗어난 다른 분야에서도 스마트라는 용어를 쓴다. 이런점에서 지금의 건축은 마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의 휴대폰 시장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