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독후감(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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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수학은 언제부터 존재하였을까?’ 나에게 수학은 그저 문제를 푸는 그러한 과목일 뿐, 수학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교수님께서는 언제부터 시작되어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고 하셨다. 어쩌면 기원전 원시시대부터 부족들끼리 물물교환을 하면서 또는 먹을 것을 나누어 먹으면서 수학이라는 것이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수학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틀을 잡으면서 수업은 끝이 났고 교수님께서는 이 책을 소개해주셨다.
책 겉표지에는 어렵고 딱딱한 수학을 친근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로 수학을 싫어하는 마음을 쫓아버리는 책 이라고 쓰여있었다. 책은 십진법, 면적, 원의 둘레와 면적, 비례식, 확률 이렇게 5가지에 대한 옛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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