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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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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의 기원
1. 술의 기원
2. 주법의 기원
Ⅲ.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의 한일비교
Ⅳ.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의 특징
1. 일본의 술 문화
1) 클럽
2) 바, 스낵, 서양식, 대중술집
3) 카페 바
4) 맥주집
5) 일식집
6) 이자야카
2. 일본의 음주 문화
Ⅴ. 일본음주문화(일본술문화)와 건전음주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술은 식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에너지를 재생하기 위한 필수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금주를 하고 있는 국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각 국가마다 술의 종류, 알콜의 비율, 마시는 술의 양이나 회수 등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은 국가에서는 알콜의 비율이 높은 술을 즐겨 마시고, 포도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에서는 포도로 만들어진 술을 즐겨 마신다. 역사적으로는 각 국가의 자연적 자원이나 생산적 자원에 따라 다양한 술을 제조해 마셨으며, 또한 각 국가의 주류산업구조에 따라 주류의 종류도 변해 왔다.
국가적 차원에서 주류산업정책의 목표를 규정한다면, 산업육성, 안정적인 조세 확보, 소비자의 건강보호 등을 균형있게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간에는 상호 모순되지 않을 수 없다. 소비자의 이해, 주류자본의 이해, 그리고 정부의 이해가 상충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목표들은 주류산업정책을 둘러싼 국가의 사회적 책임과 연계되어 있다. 그러한 책임 중에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에서 논란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적으로 주류자본의 이해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정책은 존재했지만, 일상적으로 술을 소비하는 사회구성원들의 건강문제는 정책적으로 고려되지 않았다. 특히 사전적인 예방정책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지 소비자들의 개인적 책임으로 치부되었다. 과음하면 건강이 악화된다는 수준의 캠페인 이외에 다른 정책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중 략>
술의 원료는 그 나라의 주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술로 만들 수 없는 어패류나 해수(海獸)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족들은 술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종교상 금주를 하는 나라의 양조술은 매우 뒤떨어져 있다.
음주의 관습도 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종교에서는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儀式)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도의 베다시대에는 소마(soma)주를 빚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 있었고, 가톨릭에서는 포도주가 예수피의 상징이라 하여 세례에 쓰이고 주교가 미사 중에 마신다.
참고 자료
김일경, 독하면 망하고 약하면 성공하는 일본 주류시장, KOTRA, 2009
김영웅, 일본 주류시장 분석, 한국주류산업협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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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술과 인간생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진로정보센터, 2003
이상필, 일본 주류산업의 동향, 한국주류산업협회, 2001
황용태, 일본의 음주문화와 지방 술 지사케(지주), 농수산물유통공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