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량 교수님) 조직개발론 2장 시장원리와 3장 경영원칙을 읽고

소개글

박광량 교수님 조직개발론
2장 시장원리와 3장 경영원칙
부분 과제입니다.
3점+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사회에서 ‘시장 원리’라는 용어 즉, 시장 참가자들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자유로이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시장경제 제도의 의미는 거래자 중 한 사람은 이득을 보고 그 중 어떤 품목에도 절대 우위가 없는 거래자는 손해를 본다는 식의 사고가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원리의 근본은 거래자 모두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매부 좋고 누이 좋은 “상생(相生) 원리”에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와인 한 병과 오렌지 1개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동시간이 각각 15시간, 20시간이고, 칠레에서는 9시간, 8시간이라고 할 때 칠레는 와인과 오렌지 모두 절대적 우위에 있으나 상대적 우위인 오렌지 생산에 주력하고

<중 략>

시장의 거래는 불균등한 자원의 배분과 불평등한 삶의 기회에 의해 시작되고 이는 거래의 이익을 발생시키는데 만약 우리의 조건이 모두 1로 똑같이 주어진다면(사실 선천적으로 모든 사람은 다르기에 조건이 2인 사람도 3인 사람도 1이라는 똑같은 조건을 갖추도록 강요받아 지는 것), 아무리 교환을 하고 거래를 해도 그 생산물은 1에서 1로밖에 흐르지 못하여 아무 생산가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조건이 3인 사람도 있고 5인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는 6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들이 거래를 한다면 3의 조건을 가진 사람은 5의 가치를 생산해 나가며 사회 전반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다

<중 략>

이렇게 말하고 나니 2장과 3장 내용 모두 시장에서의 ‘자유의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 사회 전반에 많은 현상들이 이미 시장의 교환과 거래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심지어 결혼과 같은 일마저도)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일수록 결국 나에게 이익을 많이 주고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을 깨닫고 나니 자유 시장의 힘은 결국 다른 것이 아니라 弘益人間적 경쟁을 도모한다는데 있다는 것을 배웠다. 사람들은 사회에서 누구로부턴가 세뇌되어 혹은 나 자신의 편협한 생각으로 자신도 모르게 내면화 된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최저임금제와

참고 자료

없음